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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더킹 편

다시봄날 2018. 12. 11. 00:00
방구석 1열 더킹 편

JTBC 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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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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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한재림 감독 왈

안 겪어봤지만 알고싶은 세계

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설명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흥행을 보장할 수 없는 낯선 방식이어서

 만들고 약간 후회한적이 있다한다.

다른감독 왈

" 수십년의 시간을 압축해야하기 때문에

다큐멘터리 기법은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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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왈

" 지하하면 혐오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잖아요.

이 권력을 최대한 달콤하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러곳에 함께하고 싶다 하는게 권력의 속성

이래야태수의 마음이 이해가 되니까."

변영주 감독 왈

" 권력자들의 악행을 보여줄때 우린대부분

질퍽거리는 등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신

이 영화는 완벽히 풍자를 통해 우아하게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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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대 90년대 때 유행했던 음악.

이런사람들도 대중적인 취향을

갖고 있을 수 있다.

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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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더킹 개봉이 최순실게이트 시국과 겹쳤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 영화 시나리오는 2년전이니까

예언한거 아니냐고 신기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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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변영주 감독 왈

영화가 미래의 정치를 예언한게 아니라

이놈의 정치가 이렇게 뻔하다!

최순실게이트가 고도의 정치적 악행이 아니다.

정치가 영화가 얘기하는것보다

 새로운단계로 가는게 아니니까

씁쓸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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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배경으로 봤을땐 그래도 남성들보단

권력중독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웠기 때문에 한강식 대적자로, 

남성검사비리를 파해치는 사람으로 여성검사를

둔게 개연성 상으론 더 자연스럽고 좋다.

그리고 최근엔 여성검사들이 많아지면서

검찰내부문화도 변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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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킹감독은 위장면을

태수(조인성)와 두일(류준열)이를 한사람

봤다고 , 그래서 그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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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을 더킹으로 지었는가에 대한 답변

위 말을 보며 내가 이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엔딩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한강식(정우성)과 배성우 같은

비리검사들은 권선징악이라는 엔딩을 맺었지만

박태수(조인성)은 대통령선거 발표로 엔딩을

열린결말로 맺어 미래를 알 수 없게

엔딩을 구성했는데 마지막 대사가

"내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

왜냐면 그건 당신이 결정하는 거니까.

당신이 이 세상의 왕이니까."

라며 엔딩을 맺는데 이게 그렇게

여운이 남더라고. 아직도 그렇다.


영화 더킹 good 미장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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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리고 여담으로 유시민 왈

 정치판에서 굿하는 거 실화라합니다.

심지어 검찰청에도 무속인이 왔다갔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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