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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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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발달 장애를 가진 형(오정세)이 직장에서 난동을 부려서 잘렸다. 사실 그건 형의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일으큰 발작같은거였지만 직장은 그걸 그대로 봐줄리 없얼터. 그렇게 동생(김수현)은 대신 욕을 먹고 형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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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서예지)은 동화스타작가이다. 자신보고 공주같이 이쁘다는, 팬이라는 어린아이에게 공주는 왜 이뻐야만하느냐는 등의 말로 선입견을 고쳐주려해 아이는 울며 나가버린다.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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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펙을 가졌을 만큼 몸이 좋지만 몸에 상처가 많은 그, 강태(김수현)는 정신병동 보호사다. 

병동에 입원한 환자는 폭식증을 보이지만 동시에 따뜻하게 환자를 대하는 강태(김수현)을 마른 모델과 바람난 남편으로 보고 그에게 안겨 토를 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하는 장면 폭포 말고도, 생선잡이, 쓰레기봉투 털기 등으로 대체되서 나오는데 연출 센스있게 잘하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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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태(김수현)과 같이 정신병동의 보호사 규리(박규영)은 정신 병동의 또 다른 환자, 고문영(서예지) 아버지의 담당인데 고문영은 자기에게는 죽은 아버지를 왜 자꾸 살리라고 하냐고 싸늘하게 말하는 그녀에게 화가 나고 이또한 이게 처음이 아닌 듯 싶다.

문영의 아버지인 환자에게 문영의 이야기를 하니 오면 죽는다고 힘겹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 규리는 경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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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김수현)에게 온 전화를 받는 상태(오정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문영이 자신의 병원에 사인회를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준비하지만 어린이만 들어갈 수 있기에 오지 못하고 사인을 받아아 준다고 하는 동생의 말을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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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에서 예쁘게 핀 꽃을 뜯으며 담배를 피고 있는 고문영(서예지)에게 담배를 끄라고 하는 강태(김수현)에게 혹시 운명을 믿냐는 말을 물으며 운명이 뭐 별건가, 이리 필요할때 내 앞에 나타나주면 그게 운명이지

하며 강태가 마시던 커피에 담배 재를 터는 문영(서예지). 이게 둘의 첫만남이었다. 

낭독회를 하던 도중 한 정신병동 환자가 탈출해 비상사태가 걸리고 낭독회가 중지되자 예고도 없이 일어난 일에 화가난 문영은 중지한 사람에게 따지다가 정신병동환자가 낭독회를 보던 딸을 데리고 나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에게 하는 말을 듣던 문영(서예지)는 참지 않고 환자에게 독설을 날리고 문영은 목이 졸려진다. 그런 환자에게 더 조르라고 부추기는데 어렸을 적 자신을 목조르던 아빠를 떠올리게 된다.

강태(김수현)에게 잡힌 환자를 향해 문영(서예지)가 레스토랑에서 훔친 나이프를 가지고 찌르려고 돌진하자 칼날을 잡아 피를 흘리며 이를 막는 강태에게 벌레같은 인간에게 칼집 하나 내주려고 한거라며 남이 보기에 정신이 이상할 말을 하는 그녀.

정신병동 환자의 칼부림 사태로 인해 밀려오는 항의전화로 대신 책임을 지게 된 강태는 해고 당하게 된다.

정신변동 환자인 아버지 담당 보호사인 그녀의 전화에 직접 찾아오라던 문영의 말을 듣고 정말로 직접 찾아온 규리는 알고보니 문영의 중학교 동창이었고 문영을 보고 약간 겁에 질린듯 겁에 질린다. 나와서는 울분을 토하고.

강태는 형하고 약속한 문영의 싸인을 깜박하고 잊었고 친구의 도움으로 가짜로 해가지만 형 상태는 가짜인걸 알아버리고 옥신각신한다. 

강태(김수현)과 문영(서예지)는 자기 전 서로를 회상한다. 문영은 덧붙여 눈이 참 예뻣는데...라는 말을 읊는다.

문영의 동화책을 읽는 강태, 그러다 형 상태가 뒤척이자 또 악몽을 꾸고 난리를 칠까 두려워하는 걸까 걱정하는 표정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 불안함은 실제였고 상태는 또 악몽을 꾸고 발작 같은 울분을 터트린다. 그렇게 또 이사를 가게 될 수 밖에 없게 된다.

사례를 받으러 왔냐고 묻는 문영에게 가능하면 당신을 다시 보러, 당신 눈을 보러 다시왔다고,

그 눈이 자신이 어릴 적 좋아했던 온기없던 소녀를 닮았다고 말하는 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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