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총정리! 줄거리 실화?

야구소녀 실화? 등장인물 줄거리후기x 손익분기점x 결말x

 

야구소녀 개봉일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야구소녀 상영시간: 105분(1시간 45분)

 

영화 야구소녀 감독/각본/편집: 최윤태

 

영화 야구소녀 줄거리 간략하게 정리!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고교 야구팀 속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 구속 134km, 볼 회전력으로 ‘천재 야구소녀’라고 불리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그녀의 꿈은 오로지 고교 졸업 후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한다. 자연스레 기회도 찾아오지 않고..

감독, 친구, 심지어 엄마까지 그녀 곁에 있던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하는데,

어느날 야구부에 새로 온 코치 진태(이준혁)로 인해 그녀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꿈을 향한 그녀는 스트라이크를 포기하지않고 날린다!

야구소녀 실화?

실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는 실화가 있다며 감독님이 실제 이런 스토리를 가진 국내 여자 선수들을 실제 인터뷰를 하며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 야구소녀 등장인물소개 및 출연진 간략 정리!

야구소녀 실화 ?

이주영

천재야구소녀로 불리지만 프로야구선수에 도전하며 현실에 부딪히는 주수인 역

2020년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단밤포차의 주방장이자트렌스젠더 마현이 역을 연기했죠.

이외 출연작으론 <메기> <꿈의 제인>  <누에치던 방>  <춘몽> 등 출연으로 독립영화계스타라고도 불립니다.

야구소녀 손익분기점

이준혁 

수인의 야구부 코치

처음 진태는 수인에게 ‘포기하는 게 맞는 걸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데 그 이유는 과거 자신도 프로 진출에 실패했던 과거로 인해, 무모하게만 보이는그녀를 마냥 응원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굽히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이 진태의 마음을 움직이며 결국 그는 ‘수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멘토가 되어준다.

드라마[ 비밀의 숲]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 ‘서동재’ 역으로 여느때와 같은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외에도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영화<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박중위’ 역으로 또 악역연기를 훌륭히 선보엿습니다.

곽동연

곽동연

타자 포지션으로 수인(이주영)의 야구동기이자 그녀와는 다르게 프로팀에 지명된 ‘이정호’ 역

수인에게 “우리 리틀 야구할 때 같이 했던 애들 중에 지금까지 야구하는 사람, 너랑 나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유리천장을 깨부수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친구.

야구소녀

염혜란 /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이주영)의 엄마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해서 프로선수를 꿈꾸는 딸에게 “안 되는 거면 빨리 포기해. 그거 부끄러운 거 아니야”라는 말을 붉어진 눈으로 전하는 현실적인 엄마

영화 <증인>에서 소름 끼치는 반전의 인물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변호사 홍자영 역으로 노규태 역의 오정세 배우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야구소녀 후기

 

배우 송영규 / 주수인(이주영) 아빠 역

수년째 공인중개사에 도전 중인 수험생이자 차가운 현실로 포기를 말하는 엄마와는 반대로 꿈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딸 ‘수인’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다정한 아빠

최근 큰 사랑을 받은 야구 소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실력파 야구팀 단장 ‘오사훈’역을 맡은 바 있으시죠.

야구소녀 친구

 

주해은

아이돌을 꿈꾸는 수인의 친구 한방글 역으로 활력소이자 수인(이주영)의 진심을 알아주고 응원하는 조력자 

출연작: 영화 <히치하이크><스윙키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땐뽀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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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를 꿈꾸는 소녀 주수인,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는, 여성성장영화의 탄생!

유년 시절, 청소년기, 20대를 지나는 청춘 세대, 그리고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는 그 이상의 세대까지, 누구든 꿈을 꿀 수 있고, 결국 이루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영화.

 

 BEHIND STORY _역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주인공 야구소녀 주수인 역을 맡은 배우 이주영은 촬영 전 40여 일간 독립구단에서남자 야구선수들과 함께 야구 훈련 진행해 빠른 흡수력으로 모든 장면 대역 없이 완벽 소화했다고 합니다.

이주영이 야구하는 첫 장면은 영하 14도, 체감기온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서 입이 얼어 대사도 치기 힘든 상황에서 그 얇은 바람막이만 입은채 공을 던지는 신이었다고 합니다. 

꿈을 위해 달리는 수인(이주영)의 든든한 멘토이자 고교 야구부 코치 ‘최진태’역을 맡은 이준혁은 촬영 전 한 달 동안 체중 증량과 야구 훈련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야구소녀 손익분기점은 네이버에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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