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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회

감독 이동훈

극본 장혁린

빅이슈파파라치


빅이슈 1회 줄거리


'당신 나라일보 전직기자 한석주 맞죠?'

'사진 한장만 찍어줘요'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신문인 선데이 통신의 편집장인 지수현은

연예인 기차 도박 현장을 찍으려던 파파라치가 사고로 올 수 없게 되자

우연히 도망치던 전직 기자 한석주를 알아보고 구해주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제안하고

딸을 찾아 달라는 조건을 내걸며

수락하는 한석주는 은밀한 도박현장을

찍기 위해 기차위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다가 강에 떨어지고

딸의 이름을 부르며 과거로....

일간지 사진 기자였던 한석주는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특종을 찾아

유명한 의사인 김원장의 연예인 성추행 사진을 찍게되고

이를 폭로하려고 하자 딸의 치료를 빌미로

협박을 하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를 위해

기사를 포기하라는 아내를  설득하고 기사를 발표하는데

한석주의 기사로 인해 김원장의 행태가 밝혀지자

지수현은 광고가 끊겨서 월급도 못받겠다며  구박하는

편집장을 향해 

'그러시든가 말든가!'

 사무실을 나가고

지수현은 과거 인터넷신문 연예기자로

일간지 기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는데

'너 지금도 침대 위에서 취재하냐?'

유명 여배우인 오채린의 단독 인터뷰를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는 김원장을 만나는데

'신문사 주인 할래?'

'아님 광고 한 10년 쯤 넣어줄까?'

지수현은 일생 일대의 기회를 놓고 고민을 하는데....

2019년 3월 7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2회 방송 

정주행 볼까요~~~

빅이슈 2회 미리보기



'얼마줄건데?

주진모 본격적으로 파파라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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