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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MC: 더 벙커 pmc 뜻 후기 하정우 이선균 줄거리 제니퍼엘 케빈두런드 마릭요바


PMC: 더벙커


영화 PMC 더 벙커 촬영지 촬영장소 pmc 뜻

  하정우 이선균 줄거리 제니퍼 엘 

케빈두런드 마릭요바 줄거리 

PMC: 더 벙커 개봉일

2018. 12. 26. 수

PMC: 더 벙커 상영시간

124분(2시간)

PMC: 더 벙커 김병우 감독 작품

: 더 테러라이브

PMC 더 벙커 줄거리

PMC: 더 벙커 줄거리PMC: 더 벙커 줄거리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하정우(에이헵 역)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PMC: 더 벙커 줄거리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 

 뜻밖의 인물인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북한 ‘킹’이 나타난다.  

PMC: 더 벙커 줄거리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PMC: 더 벙커 줄거리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상황이

안 좋아진 하정우와 그의 팀 블랙리저드.

PMC: 더 벙커 줄거리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하정우는 

 PMC: 더 벙커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인 이선균(윤지의 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PMC: 더 벙커 줄거리PMC: 더 벙커 줄거리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하정우는 이선균과 함께

구출작전을 펼친다.

PMC: 더 벙커 줄거리PMC: 더 벙커 줄거리

그 후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쉐어하우스 카페


PMC: 더 벙커 줄거리  한줄요약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하정우

| 에이헵 역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이선균

| 북한 의사 윤지의 역

북한 킹과 함께 DMZ 
지하 벙커에 온 의사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외국인 제니퍼 엘

하정우(에이헵 역)에게 지시사항을 내리며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 팀의
임무수행를 돕는 요원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외국인 마릭 요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 팀원

PMC: 더 벙커 출연진 등장인물

PMC :더 벙커 외국인 케빈 두런드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 팀원


  

PMC :더 벙커 비하인드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군사기업 PMC를 다룬 영화가 탄생했다. 

 PMC 란?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줄임말로 한마디로 민간군사기업이다. 현대판 용병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전투활동이나 전략 입안, 첩보 활동, 병참지원, 군사 훈련 및 기술 지원 등 전쟁과 관련된 일을 대행하는 회사, 국적도 명예도 없이 전쟁도 비즈니스라 여기는 글로벌 군사기업을 일컫는다. 

PMC :더 벙커 뒷이야기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병우 감독은 사설 기업이 돈에 의해 움직일 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에 집중했다. 김병우 감독은 “군대와 자본주의가 결합됐을 때 생기는 상황들을 극화시키면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PMC라는 소재를 선택했다” 고 밝혔다. 감독과 제작진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1년 동안 PMC에 관한 40여권의 책을 독파했고, 종군 기자의 감수를 거쳐 실감나는 전투씬을 담을 수 있었다. < PMC: 더 벙커 >의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 강명찬 대표는 실제로 3년 여간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프가니스탄 파병 경험 등 영화에 출연할 만한 용병 출신 배우 정보를 조사했다. 실제 영화 속 PMC 블랙리저드팀 멤버로 캐스팅 된 외국 배우 중 반 이상이 실제 군인과 용병 출신들로 구성돼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PMC에 대한 자료 수집을 거쳐 완성 된 < PMC: 더 벙커 > 시나리오에는 한국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PMC는 사설 기업이기 때문에 의무 군인처럼 획일적인 비주얼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투에 임한다. < PMC: 더 벙커 >의 비주얼도 매력적이다. 하정우가 입은 스카잔 점퍼, 카고 팬츠, 고급 시계, 투블럭 헤어, 의미가 담긴 타투 디자인 등은 크랭크인 전날까지 배우와 제작진이 고심해서 탄생한 PMC 룩이다. 이에 캡틴 에이헵 역의 하정우를 비롯해 12인의 블랙리저드 용병들은 전투 장비부터 패션, 타투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집했다. 

지상이 아니다! 지하 30M다! 

'한정된 공간’이라는 소재는 흥행에 한계가 있다는 영화 시장의 편견이 있었다. 김병우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이러한 편견을 깨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하 벙커는 크게 스위트룸, 회담장, 남한 벙커, 북한 벙커, 터널로 나뉜다. 스위트룸은 고급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 해당되는 장소들로 회담장은 지상 회담장 못지 않은 사이즈이지만, 화려한 데코 없이 실질적인 회담만 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공간이다. 이처럼 광활한 지하 벙커를 담아내기 위해 이례적으로 20여개의 세트를 제작했다. 특히 북한 벙커의 경우 자료가 부족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지어진 구소련의 벙커들을 참고했다. 이처럼 다양한 자료 조사와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 끝에 탄생한 지하 벙커 공간은 김병우 감독 특유의 공감각적인 연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1인칭 시점 전투 화면으로 느끼는 실제 게임 같은 영화 

 관객들이 마치 VR 체험을 하는 듯한 생생함 & 영화계의 판도를 바꿀 체험형 영화 탄생! 

 영화 PMC: 더 벙커의 촬영 중 주목할 만한 것은 크게 1인칭 시점 촬영, 원 테이크 촬영, 드론 촬영으로 나뉜다. 

먼저 1인칭 시점 촬영의 경우 감독은 모든 상황들이 캡틴 에이헵의 시점으로 표현되길 원했다. 이를 위해 POV캠(1인칭 시점)이 투입됐다. 블랙리저드 크루들은 헬멧에 POV캠을 장착하고, 액션을 소화했다. 이선균의 경우 외부와 단독으로 교신하는 장면들이 있어 직접 POV캠을 들고 촬영에 도전했다. 김병서 촬영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선균 배우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것 같다. 배우가 직접 촬영한 샷들이 훨씬 더 영화적이고 생동감 넘쳤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 PMC: 더 벙커 > 현장에는 프리비즈 시스템 (CG를 활용해 작업 전 과정의 이미지를 컴퓨터 상에 구현해 보는 것)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원 테이크 촬영 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됐다. 왜? 배우들의 체력 소모가 큰 장면에 대한 리허설과, 테이크는 줄이면서 실제 촬영 시점에 집중도를 올렸다. 이와 함께 원 테이크 촬영 방식은 배우, 스탭 입장에선 고단한 작업이지만 관객들에겐 한층 실감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 30M의 광활한 벙커 공간을 매력적으로 비추는 데에는 드론 촬영이 제격이었다. 깊이감, 넓이감 모두 드론 카메라로 샅샅이 촬영해 벙커의 매력을 보여준다.

 < PMC: 더 벙커 >는 이러한 촬영 기법들을 통해 최근 점차 체험형으로 바뀌고 있는 극장 관람 문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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