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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김향기 정우성 결말(맨밑) 후기 줄거리 손익분기점


 증인 


영화 증인 김향기 정우성 나이

결말(맨밑) 후기 줄거리 손익분기점

 증인

증인 개봉일

2019. 02. 13.

증인 상영시간

129분 (약 2시간)

증인 감독

이한 감독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다문화반항아 ‘완득’과 오지랖 선생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을 다룬 영화 <완득이>,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학교폭력 피해자 14살 소녀 ‘천지’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교 폭력 등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풀어내며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한 감독! <증인>을 통해 진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또다시 관객들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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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줄거리

증인 김향기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증인 정우성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된 ‘순호’(정우성).

증인 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증인 김향기증인 줄거리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증인 김향기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증인 줄거리

 ‘순호’(정우성)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김향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증인 줄거리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김향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정우성)

영화 증인 줄거리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영화 증인 줄거리

드디어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증인 출연진(배우)

증인 정우성증인 정우성

증인 정우성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

변호사로 한때는 민변 속에서도 파이터였지만

현재는 신념을 접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된 ‘순호’(정우성).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걸린 사건을

맡게 되고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점차 인간미있던 자신으로 변화한다.


정우성 출연 작품

<더 킹><강철비><내 머릿속에 지우개> 등등

증인 김향기증인 김향기

증인 김향기

지능이 높은 자폐아 소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고
어린 나이의 지능을 가진 자폐라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기주장
단호하고 뚜렷한 소녀다.


김향기 출연 작품

<신과함께> 시리즈 <마음이>

<눈길> <우아한 거짓말> 

증인 배우 엄혜란

증인 배우 엄혜란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정부 ‘미란’


엄혜란 출연 작품

 <아이 캔 스피크>[도깨비]

영화 증인 출연진 이규형

영화 증인 출연진 이규형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 ‘희중’ 

 검사-변호사의 관계로 만난

순호(정우성)와는 미묘한 신경전

을 벌이는 인물.


이규형 출연 작품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라이프]  

증인 장영란

증인 장영란

지우(김향기)가 여느 아이처럼

똑같이 세상과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을 지닌 지우(김향기)의 엄마 '현정'


장영남 출연 작품

<늑대소년> <눈길>

이번 영화로 김향기와 세 번째 모녀 호흡을 맞춘다.

영화 증인 배우 박근형

영화 증인 배우 박근형

 

    순호(정우성)의 아버지 ‘길재’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맞선을 재촉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묵묵히 뒤에서

자식을 응원하는 진심 어린 아버지

 영화가 좋다 증인(스포 당연x


자기만의 세계에 집중하며 소통이 서툴렀던 ‘지우’가

사건의 증인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려는 용기를

갖게 되는 모습은 큰 진폭의 울림을 전한다.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라는 ‘순호’를 향한

‘지우’의 질문처럼 영화 <증인>은 타인의 거울에 비친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게 하며,

마음을 여는 것보다 닫는 것에 더 익숙해져

버린 모두의 마음을 감싸는 영화

영화 증인 명품 제작진 비하인드

증인 김향기증인 정우성

이태윤 촬영감독과 조영욱 음악감독, 강소영 미술감독, 김정원 의상감독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제작진이 함께한 <증인>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정교하면서도 절제된 카메라 워킹으로 묵직한 영상을 완성해내 호평받은 이태윤 촬영감독은 사전에 디테일하게 준비한 콘티를 토대로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 생생한 공기까지 담아내는 촬영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후반 법정 시퀀스는 편집에 맞춰 촬영을 끊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들이 연기하는 과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수차례 촬영하는 과정을 거쳐 배우의 감정 변화, 장면이 주는 울림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

다. 또한 자폐 소녀인 ‘지우’의 시선에서 혼란스럽게 비춰지는 세상의 모습을 리얼하게 구현하기 위해 POV(Point of View) 촬영기법을 도입, 배우 김향기가 직접 카메라가 부착된 헬멧을 착용하고 촬영한 화면을 사용하여 생생함을 더한다. <택시운전사>, <변호인>, <공작>, <내부자들>에 참여한 조영욱 음악감독은 세심하게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터치하는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증인>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술에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이한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강소영 미술감독이 참여했다. 리얼리티에 기반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미술팀은 ‘순

호’가 근무하는 로펌의 사무실 세트를 실제 광화문 광장이 내다보이는 고층 빌딩 내에 제작해 내부의 디자인뿐 아니라 창문을 통해 내다보이는 도심 한복판의 풍경까지 담아내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자기만의 세계에 집중하는 ‘지우’의 캐릭터를 고려해 방 내부에 그만의 비밀 공간 같은 작은 텐트의 아늑한 디테일을 더했으며, 영화의 중요한 공간인 법정 세트는 실제 법정 그대로를 구현하되 세심한 컬러 톤의 조정과 동선 구조, 법정 특유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빛의 효과가 보여질 수 있는 창문 배치 등을 통해 드라마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 등에 참여한 김정원 의상감독은 민변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로 적응해가는 ‘순호’의 수트 스타일 변화부터 ‘지우’의 순수성을 담아낸 의상 등 캐릭터에 부합한 의상으로 자연스럽게 현실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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