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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9회 요약정리 10회 최종회 예고

썸바디


 9회 요약정리 10회 최종회 예고

썸바디 몇부작?

썸바디 한선천 나대한 이수정 

이의진 오홍학 정연수 맹이슬 김승혁 서재원

 이주리 인스타그램 나이 프로필

쉐어하우스 전문카페


썸바디 9회 요약정리


오홍학&이주리의 아름다운 케미


주제 자체가
그냥 고백이었죠,
저 이 노래 맨날 듣습니다.
♬ can I be him?

ㅠㅠㅠㅠㅠㅠ

넘나리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봤어요?

진짜 심장 떨어질뻔했어요.,,,

저 설레서 이불킥했어요

여러분

전 이제부터 진심으로

오홍학 팬입니다.

끝나도 계속 팬할겁니다.

선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순위 1위가

너무나도 솔직하겤ㅋㅋ

의진이라고 하니까

저렇게 말한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같다

메이크업 실장님이 반대로 물었다.

그럼 홍학이는 여자 중 누가 젤 이쁘다고 생각하냐고.


근데 홍학의 솔직하지 못했던 순간 1

팬으로서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들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이 눈빛이 진심이었으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오빠 고백 좀 해요... 직접적으로

진짜 울 것같아요.

오빠가 고백안해서 최종안되면

저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응원할게요.

저도 오빠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정말 많이요.

순간순간이 너무 이뻐서

눈을 뗄수 없었다.

보는내내 안타까웠던

팔짱낀 홍학의 모습

솔직히 말하면

최종커플이 승리가 맞는것같다.

( 첫방송 전 예고 마지막 장면에

승리가 뮤비를 찍는 모습이 나왔다. )

근데 그 계기가 여기라고 생각한다.

계속 마음을 숨기고 끝까지 마음을

솔직히 말하지 않은

홍학과는 반대로 승혁은 표현했다.


김승혁, 그의 직진 본능

솔직히 여기서 심쿵한 사람 손

저요,


후.... 섹싀해.

근데 솔직히

김승혁 외모가 여자들이

선호하는 쌍커풀 없이 섹시한 눈

인건 첨부터 알고 있었지.

저거 보고 클로스업된 장면 중

연수의 표정

정말 좋아하는게 눈에 보임.

근데

어떻게 해.....

저거 보고 클로스업된 장면 중

주리의 표정.....

진짜 주리는 처음부터 승혁이었던건가,,,,?

난 주리홍학이어서 아무리 애써도

응원못해주겠다....

진심이 담긴 멋진말을

시사회 후에도 했고

그걸 실행에 옮긴 승혁

" 처음 누나 봤을떄

내 눈...내 눈에 너무 ㅎ..이뻐가지고

말도 못 붙이고 용기도 못내고

그런 마음 생기니까

내 단점만 보이고 자신감도 없고

무서워서 못다가갔어.

계속 이렇게 숨겨야하나 고민하던 중

이었는데 남들 눈엔 내가 적극적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

내가 지금 이런말하는게

누나보고 나 좋아해달라 이런거 아니고

난 이걸 표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근데 내가 아직 어리고 부족해서

내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누나가 안불편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마음을 전했어.

꼭 전하고 싶었어, 미안해. "

그에 주리는

" 난 진짜 니 생각이 궁금했거든?

난 정말 몰랐었으니까."

라고 한다.


후..... 최종 정말 승리인듯한

확신이 커져간다.


서재원을 향한 한선천의 마음

요즘 재원이랑 있을떄 재밌냐는

수정의 질문에

덤덤하게 " 처음보단 달라진것같아.

근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니까 맘을 내려놓으니까

좀 편해지더라고.

나도 처음엔 좀 속상했어.

난 벽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가가렿면 아니야 라고 해도

나는 나름대로 날 보여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거창한 말보다 솔직한 한마디가

위로가 된다는 내레이션

이 진실이라고 생각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 모습 본 것 중에

제일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면 볼 수록 한선천은

춤에 있어서는 감정선도

실력도 최고의 남자댄서.

실력으로선 가장 팬이다.

둘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썸바디 보면서

후에 바라는 것 중 하나다.


대한 재원의 너무 솔직한 썸

" 추면서 서로의 배려를 느끼니까

더 마음이 커질 수 있는 계기긴 해요. "


역시 스윗 대한

재원이 옆에 있는데도

서슴없이 말한다.

진국이다.

.......

언니 그렇게 덤덤하게

고백하기 있기에요?

전 언니도 끝나도 팬할거에요.

근데요.

언니가 이래놓고 선천오빠

선택하면 안될지도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전 언니만큼

대한오빠도 좋아해요.

이슬이 그런다.

생각해봤을떄 여기에서의 추억 중

대한과의 데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서 자신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이런 이유로 이슬이 대한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신청하게 된것이었다.


둘은 번지점프 후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대한이 묻는다

그렇게 봤을 때 자신은 어떻냐고

이슬이 말한다.

처음엔 차분한 사람이라고,

어두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ㅎㄴ다.

근데 대한이 가까워수록 챙기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고 그 점을

좋게 봤다고 한다.

근데 좀 놀랬던게

대한이 " 그럼 내가 너 썸뮤비 파트너로

선택안헀을때 서운 했곘네"

라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서운했다고 생각은 안하고

오빠랑 춤을 못춰본게 너무 아쉬웠다면서

오빠도 재원이한테ㅔ 호감이 있으니까

신청한거일테니까 그 과정이

이해가 갔다라며

되게 쿨하고 성숙한 발언을 했다.

 이슬이 처음은 아니지만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슬이 또 물었다.

첫데이트 하고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과

궁금한게 생겼냐ㄱ고

근데 난 정말 놀랐다.

대한은 이렇게 답했다.

자신은 최종선택에 대한 마음을

이미 딱 정했다고 한다.

진심 멋있다. 정말로.


의진, 수정을 향한 그의 확실치 않은 마음

하.....

진짜 왜이러는 거야.

설레, 보는 나도 설레는데

수정인 어떻겠냐고 의진아.

이것봐.

수정이가 이러는게 어쩌면

당연한거 아니야?

" 내가 마음을 정리하고

너에게로 시선을 돌리면

될 줄알았던 썸

근데 ' 타이밍' 그 발목을 잡았다. "


누구나 안정적인 연애를 선호하지.

누가 상처받는 연애를 선호하겠어.

근데 마음이 확실치 못했다는걸

너도 말하면서 깨달은거야?

정말 너무 슬프다 난.....

정말...

썸바디를 보면서 내가 배운건

사랑에는 타이밍이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구나, 영화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였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최선을 다하는 것.


쑥스럽다고, 표현하기 힘들다며

뒤로 자꾸 미루지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부터 최선을 다해 후회없을 것같이

이 사람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이라는걸

알았다. 정말 큰 걸 배웠다.

수정은 말한다.

자신이 의진이 어떤 여성에게 보낸

눈빛을 봤다고.

자신은 원래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면 끼지 않는다고 한다.

끼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의진도 그런 성격이어서

자신한테 온건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난 나도 그런성격이기도 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더라도 수정의 말이

너무 이해되었다. 백번 그럴 수 있다 생각했다.

의진의 행동에 확신을 갖고

싶었던 수정의 질문에

의진은 이렇게 답했다.

이의진 진짜 대실망.

왜 수정이 마음은 생각안하고

저렇게 자기만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한건지.

그래서 왜 울게 만든건지.

차라리 주리로 직진을 했으면

덜 실망했을텐데.

이래놓고 마지막에 주리 선택하면

후... 그냥 안타까울 뿐이다.

의진이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건 어느정도 느낀 후니까.

ㅎ,,,,
복선인가

10회 최종회 예고

재원이 말한다.

자신이 너무 자신 감정에 솔직해서 이 사람

 마음 생각안하고 근데도 기다려 주는 구나.


난 이게 선천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대한재원파로서 난 너무 불안할 뿐이다.

난 암넷한테 안속아.

대한 재원일거야.

근데 저들은 따로 녹음하는건가?

그럼 진짜 엠넷은 저주할거임.

편집 자극적이게 하는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말까지 지어내는건

아니길바람..... 후.

ㅠㅠㅠㅠㅠㅠㅠ
수트 홍학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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